노조, 6.6% 대신 '2.5% 인상' 수용…"통상 1%대 인상" 사측, 1인 승무제 도입 중단…"완전히 검증될 때 해야"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 임단협 교섭이 극적 타결돼 총파업이 철회된 6일 서울 구로구 지하철 신도림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제1노조 서울교통공사노조, 제2노조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제3노조 올바른노조와의 임단협 교섭을 모두 타결했다. 2024.1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