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토종어류 '묵납자루' 서식지, 단양 하천공사로 훼손

'3.86㎞' 하천 공사구간, 국내 토종어류 학계 관찰지
"공사 잘 한다더니' 돌무더기 쌓는 등 어류 숨통 조여

본문 이미지 -  (왼쪽) 2023년 5월 말 단양군 어곡천에서 촬영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묵납자루 국내 대표 서식지. (오른쪽) 2025년 6월 18일 오전 단양군 어곡천에서 촬영한 멸종위기 2급 묵납자루 국내 대표 서식지. 군은 하천공사(오른쪽)에서 돌무더기를 쌓아 묵납자루 이동을 막았다. .2025.6.18./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왼쪽) 2023년 5월 말 단양군 어곡천에서 촬영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묵납자루 국내 대표 서식지. (오른쪽) 2025년 6월 18일 오전 단양군 어곡천에서 촬영한 멸종위기 2급 묵납자루 국내 대표 서식지. 군은 하천공사(오른쪽)에서 돌무더기를 쌓아 묵납자루 이동을 막았다. .2025.6.18./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본문 이미지 - 단양군 어곡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묵납자루 국내 대표 서식지 하류지역. 하천공사로 물이 줄어들어 묵납자루가 숨을 곳을 잃었고, 공사 평탄화로 수풀이 거의 사라졌다.2025.6.18./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단양군 어곡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묵납자루 국내 대표 서식지 하류지역. 하천공사로 물이 줄어들어 묵납자루가 숨을 곳을 잃었고, 공사 평탄화로 수풀이 거의 사라졌다.2025.6.18./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본문 이미지 -  단양군 어곡천에서 서식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토종어류 '묵납자루'  2025.6.18./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단양군 어곡천에서 서식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토종어류 '묵납자루' 2025.6.18./뉴스1 ⓒ News1 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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