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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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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제천시,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 모집

제천시,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 모집

충북 제천시는 12일까지 '2026년 청년층 인턴형 일자리 사업(동계)'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근무지는 제천시 소재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인 기업이고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다. 급여는 최저시급 이상이고, 기업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를 수 있다.신청 대상은 제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청년(18세 이상 34세 이하)이다.㈜산하에이치엠 청풍리조트, 농업회사법인 ㈜옻가네, 코스맥스바이오㈜, ㈜이에스리조트클럽, ㈜호반호텔앤
"공항 만들어 주세요"…학생들 질문에 진땀흘린 단양군수

"공항 만들어 주세요"…학생들 질문에 진땀흘린 단양군수

"우리 단양군은 왜 비행기 공항이 없나요. 공항 만들어 주세요."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단양군 가곡면 가곡초등학교를 찾았다가 학생들의 순박하면서도 실현 불가능한 진지한 질문에 진땀을 뺐다.4일 단양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전날 가곡초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났다. 얼마 전 가곡초 2학년 교실에서 진행한 '군 발전에 대한 수업' 때 나온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다.단양 발전을 위한 고민을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한 수업이었는데 '공항이 필요하다'거나 '영화관
'근로자·주민 문화공간' 제천 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3월 개관

'근로자·주민 문화공간' 제천 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3월 개관

충북 제천시는 '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4일 밝혔다.84억원이 투입된 복합문화센터는 제천시 왕암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건축·전기·소방·통신 공정이 완료되는 등 현재 공정률 95% 수준이다.1층 도서관·열람실, 2층 체력단련실·요가·필라테스실·관리사무실, 3층 창업인큐베이터실·공용회의실·야외테라스 등으로 구성된 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
"낮·밤·장소·시간 가리지 않는다" 제천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낮·밤·장소·시간 가리지 않는다" 제천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충북 제천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음주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제천경찰서는 7개 지구대·파출소와 함께 밤낮 없이 주 4회 이상 불시 합동단속을 벌일 방침이다.음주운전 단속은 밤낮 가리지 않고, 단속 지점도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경찰은 아침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숙취 형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오후엔 식사하면서 술을 마시는 '반주형 음주운전'을 적발할 예정이다.또 야간에는 상가 밀집 장소와 시
제천시, 잎담배 공동건조장 신축 건립…내년 3월 준공

제천시, 잎담배 공동건조장 신축 건립…내년 3월 준공

충북 제천시는 제천엽연초협동조합에 잎담배 공동 건조장과 건조기 시설 조성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신축 중인 건조장은 지상 1층으로 조성된다. 또 벌크 건조기 10대도 함께 도입된다. 지난 10월 착공한 건조장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사업비는 10억 원으로 시비 50%와 엽연초협동조합 자부담 50%로 추진된다.제천·단양 지역 102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천엽연초협동조합은 그동안 노후한 농가별 건조기와 시설 부족 등으로 제때 잎
'76년 전 공문까지' 단양군, 행정 기록물 5만여 건 DB 구축

'76년 전 공문까지' 단양군, 행정 기록물 5만여 건 DB 구축

충북 단양군은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 군 행정기관 기록물 5만여 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군은 지난 7월부터 기록관 보존서고에 보관 중인 공문 등 기록물 5만여 건에 대해 전수조사한 뒤, '비전자 기록물 관리시스템'을 갖췄다.기록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문서는 1949년 '면유재산 권리증급'이다.군은 군민들이 지난 행정 문서 등을 요청할 경우 이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 줄 있다고 설명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
1㎝ 안팎 눈 예보…제천시, 선제적 대설·한파 대응체계 가동

1㎝ 안팎 눈 예보…제천시, 선제적 대설·한파 대응체계 가동

충북 북부지역에 1㎝ 안팎의 눈 소식이 예고되면서 제천시가 선제적 대설·한파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제천시는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2025년 대설·한파 대비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도로·복지·농업 등 주요 분야의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우선 제설 장비·자재 확보 현황, 취약 구간 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점검했다.또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24시간 제설 대응 체계
단양군, 내년 정부예산 621억 확보…역대 최대 규모

단양군, 내년 정부예산 621억 확보…역대 최대 규모

충북 단양군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지역의 주요 사업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621억 원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주요 사업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142억 원),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426억 원), 매포지구 물 순환형 도로 비점오염 저감 사업(53억 원) 등이다.이번에 확보한 재원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안전 기반 확충, 정주 여건 향상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 사업이다.단양군은 국비가 반영된 만큼 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높
제천국제영화제 관람객 작년보다 317% 증가…특설무대 옮긴 효과

제천국제영화제 관람객 작년보다 317% 증가…특설무대 옮긴 효과

충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9월 열린 올해 영화제 총관람객이 6만 165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영화제 사무국은 이날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영화제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분석 자료를 보면 올해 관람객은 지난해보다 317.7% 증가했다. 장소 수용력 확대와 콘텐츠 강화, 도심 접근성 개선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전체 관람객이 영화제에서 쓴 지출액은 72억 2480만 원, 생산 유발액은 12
제천서 문화재 보수하던 60대 바위 깔려 숨져(종합)

제천서 문화재 보수하던 60대 바위 깔려 숨져(종합)

2일 오전 9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야산에서 문화재 보수 작업을 하던 60대 A 씨가 바위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결국 숨졌다.제천과 단양의 문화유산 관리업무를 맡은 A 씨는 이날 동료들과 함께 비석인 소악사지마애각자에서 작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소악사지마애각자는 조선 후기 소악사(사찰)에 시주한 사람들의 공로를 잊지 않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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