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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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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제천경찰, 이륜차 상습 교통법규 위반 단속 강화

제천경찰, 이륜차 상습 교통법규 위반 단속 강화

충북 제천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이륜차 교통사고 단속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이륜차 상습 법규 위반 구간과 교통사고 사망 지점에 교통순찰차와 사이드카를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또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등 교통사고 요인 행위와 과속 운전자 단속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특히 외곽에서 무리를 지어 대열 운행을 하거나 한 줄로 나란히 운행하는 바이크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계도에도 나선다.경찰은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단속도 추진
제천 축산농가 한우 4마리 집단 감전사…한전 '피해보상' 추진

제천 축산농가 한우 4마리 집단 감전사…한전 '피해보상' 추진

충북 제천의 한 축사에서 암소 4마리가 전기에 감전돼 한꺼번에 폐사하면서 축사 주변의 전기 안전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7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40분쯤 제천시 봉양읍 A 한우농가에서 사육하던 한우 100여 마리 가운데 암소 3마리(2000여만 원 상당)가 감전으로 폐사했다.각각 500㎏가량의 암소 2마리는 분만 60여 일을 남겨둔 상태였다. 나머지 1마리는 400㎏의 거세우로 밝혀졌다.또 같은 날 오후 2시 4
"연기 자욱"…의성 산불 재와 연기 단양까지 날아와 긴장

"연기 자욱"…의성 산불 재와 연기 단양까지 날아와 긴장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의 연기와 재가 강풍을 타고 충북 단양군 대강면까지 날아와 군과 지역 주민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26일 단양군에 따르면 김문근 군수와 산림 관련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50여 명이 대강면 인근에서 산불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대강면 A 이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의성 산불 연기가 바람을 타고 이곳까지 온 것으로 보인다"며 "마을 주변에 연기가 자욱하고 먼 산 정상은 자욱한 연기로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단양
덤프트럭-탱크로리 추돌 사망사고 3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덤프트럭-탱크로리 추돌 사망사고 3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충북 단양경찰서는 추돌 사고로 인명 피해를 낸 A 씨(37)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 등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4시 59분쯤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도로에서 자신의 27톤 덤프트럭을 운전하다가 갓길에 정차해 있던 B 씨의 탱크로리를 들이받아 인명 피해 등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정제유 3200리터가 유출되고 불이 나면서 탱크로리 운전자 B 씨가 숨졌다.
김문근 단양군수 '산불 예방 총동원' 특별지시

김문근 단양군수 '산불 예방 총동원' 특별지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자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26일 '산불 예방 강화 특별 지시'를 내렸다.우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산불 예방 활동은 물론 신속한 초동 대응 등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또 산불 발생 시 진화 장비는 물론 산불진화대·감시원,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등 산불 유관기관 인력과 자원까지도 신속히 투입한다.특히 다음 달 20일까지 산불감시원 2시간 연장근무(오후 8시까지), 산림 부서와 읍면 직원 4분의 1
'소방력 보강' 제천소방서 고성능 화학차 배치

'소방력 보강' 제천소방서 고성능 화학차 배치

충북 제천소방서는 6억원 상당의 고성능 화학차 1대를 신규 배치됐다고 26일 밝혔다.교체 주기가 10년인 고성능 화학차는 담수량 1만 1000리터, 소화약제 1000리터를 적재할 수 있다. 탑승 인원은 2명이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배치된 고성능 화학차로 인해 소방력이 한층 보강됐다"고 밝혔다.
제천서 강풍에 떨어진 지붕 패널, 전선 건드려 '화재'

제천서 강풍에 떨어진 지붕 패널, 전선 건드려 '화재'

25일 오후 3시 31분쯤 충북 제천시 수산면의 한 주택 지붕 패널 전체가 강풍에 떨어지면서 전선을 건드려 화재가 발생했다.강풍에 날린 66㎡(20여 평 ) 규모의 주택 지붕은 인도와 주택, 차량 등을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화재가 발생하자 지역 주민과 의용소방대는 소화기 등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불을 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5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이날 충북소방본부에는 40여
'207만명 구독자' 유튜버 곽준빈, 제천한방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207만명 구독자' 유튜버 곽준빈, 제천한방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내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207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곽준빈은 인기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을 운영 중이다. 그는 또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제르바이잔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곽 홍보대사는 "207만명 구독자를 둔 유튜브 운영과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천연물 산업을
"과학영농 선택 아닌 필수" 단양군 지속가능 농업기반 확충

"과학영농 선택 아닌 필수" 단양군 지속가능 농업기반 확충

충북 단양군이 과학영농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1·2 육묘장, 친환경 유용 미생물센터, 마늘 조직배양실 등 과학영농 인프라를 차례로 구축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군은 2021년 어상천면 옛 단산중학교 사택 부지에 총 17억 원을 투입해 1육묘장을 설치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우량 고추 묘는 1000여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지난해 9월엔 2육묘장(어상천면 임현리)을 추가로 설치해 공급망을 확충했다.군은
제천시 "기계체조·롤러국제대회 개최 예산 모두 확보"

제천시 "기계체조·롤러국제대회 개최 예산 모두 확보"

충북 제천시는 올해 개최할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와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전체 예산을 모두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최근 두 대회 도비 5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정부의 관련 예산 국비 7억 4000만원도 확보했다.두 대회 총사업비는 25억 원(체조 12억 원, 롤러 13억 원)이다. 시는 시비 12억 4000만원과 국·도비 12억 6000만원 등 두 대회 예산을 모두 확보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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