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그루서 급증…중랑구 등 7개 자치구 확산 남산 예방주사 3년→2년 단축…내년 12만 그루 방제
경남 밀양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고 가뭄이 이어진 29일 무안면의 한 야산에서 이른바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말라가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소나무 생육이 약해진 데다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개체수 증가와 서식지 확대가 우려되면서 재선충병 피해 확산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026.7.29 ⓒ 뉴스1 윤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