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서 산사태…6명 사망·5명 실종 중대본, 3단계 가동…20일 오전까지 강하고 많은 비
19일 오후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주민 3명이 실종된 경남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서 경남소방이 굴착기를 투입해 인명 수색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산청에는 일 강수량 600㎜를 기록하면서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다.(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9 / 뉴스1 ⓒ News1 박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