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4명 사망·1명 실종…13개 시도 5192명 대피

공공시설 등 피해 772건…4531명 여전히 귀가 못해

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이 집중호우에 침수돼 119구조대가 수색하고 있다. 이곳은 2010년 7월 폭우로 70여 가구가 물에 잠기고 차량 110여 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어 한 달 뒤 또다시 집중호우로 저지대에 물이 차면서 건물 60여 채와 차량 30여 대가 물에 잠겼다. 노곡동 주민들은 "침수를 막기 위해 만든 배수펌프장이 오히려 수해를 불렀다"며 반복되는 인재에 분통을 터뜨렸다. 2025.7.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이 집중호우에 침수돼 119구조대가 수색하고 있다. 이곳은 2010년 7월 폭우로 70여 가구가 물에 잠기고 차량 110여 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어 한 달 뒤 또다시 집중호우로 저지대에 물이 차면서 건물 60여 채와 차량 30여 대가 물에 잠겼다. 노곡동 주민들은 "침수를 막기 위해 만든 배수펌프장이 오히려 수해를 불렀다"며 반복되는 인재에 분통을 터뜨렸다. 2025.7.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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