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72정' 인양 논의 본격화…조사비 확보에 가족 DNA 채취도

내년도 예산안에 인양가능성 연구용역비 2억 반영
해경청, 30일 동해청에서 실종자 가족 설명회

본문 이미지 - 45년 전인 1980년 1월 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 거진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경비정 72정의 인양 가능성을 위한 현장조사가 지난 6월 18일  오전 해군과 해경의 공조로 진행되고 있다. 조사 현장을 바라보는 고(故) 조병섭 경장의 동생 조병주 씨(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45년 전인 1980년 1월 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 거진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경비정 72정의 인양 가능성을 위한 현장조사가 지난 6월 18일 오전 해군과 해경의 공조로 진행되고 있다. 조사 현장을 바라보는 고(故) 조병섭 경장의 동생 조병주 씨(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72정으로 추정되는 선체 해저면 영상자료.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2정으로 추정되는 선체 해저면 영상자료.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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