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돌아오길"…바닷속 45년 '속초해경 72정' 인양 가능성 열려

내년도 정부 예산에 인양 사전 조사비 2억 첫 반영
정청래 예산 반영 노력…실종자 가족 "한 걸음 나아가 기뻐"

본문 이미지 - 지난 6월 18일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진행된 속초해경 72정 인양 가능성 현장 조사에서 당시 실종된 조병섭 경장의 동생 조병주 씨가 조사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지난 6월 18일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진행된 속초해경 72정 인양 가능성 현장 조사에서 당시 실종된 조병섭 경장의 동생 조병주 씨가 조사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019년 당시 수중 탐색을 통해 발견된 72정 추정 선체 해저면 영상자료.(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019년 당시 수중 탐색을 통해 발견된 72정 추정 선체 해저면 영상자료.(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문 이미지 - 45년 전인 1980년 1월 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 거진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경비정 72정의 인양 가능성을 위한 현장조사가  지난 6월 18일 오전 해군과 해경의 공조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45년 전인 1980년 1월 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 거진 앞바다에서 침몰한 속초해경 경비정 72정의 인양 가능성을 위한 현장조사가 지난 6월 18일 오전 해군과 해경의 공조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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