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대표이자 피고인 딸 선처 호소…첫 재판 후 수십 명 탄원두 번째 재판에선 양형조사 요청…원주지원, 12월 4일 속행 관련 키워드아내살인혐의원주재판춘천지법원주지원신관호 기자 50㎏ 맹견 '로트와일러' 풀어놔 전치 3개월…60대 견주 법정 구속'술만 들어가면 스토킹'…수 차례 이웃 여성 현관문 두드린 50대관련 기사"종교 때문에 사건 벌어져, 선처를"…아내 살인사건 첫 재판'부부싸움 하다 아내 살해'…검찰, 살인 혐의 60대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