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강릉서 '빵 축제'…설악산·인제 소양호도 오색 빛 가득 대박 난 라면 축제…'갓 튀긴 라면' 32만개 팔려
일요일인 9일 강원 강릉시 선교장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절정의 단풍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9/뉴스1 윤왕근 기자
9일 오전 강원 인제군 소양호 일대에서 한 어부가 늦가을 단풍 사이로 조업을 하고 있다.(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9/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
구미라면축제 마지막 날인 9일 농심 '갓 튀긴 라면' 판매 부스에는 라면을 사려는 방문객들이 오전부터 줄을 서면서 구매 대기 행렬이 1km에 달하고 있다. 라면축제에서만 살 수 있는 '갓 튀긴 라면'은 지난 이틀동안 32만개가 팔렸다.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025.1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9일 오전 강원 인제군 소양호 일대에서 한 어부가 늦가을 단풍 사이로 조업을 하고 있다.(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9/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