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지역이 사회재난이 아닌 자연재난으로는 사상 첫 재난 사태 지역으로 선포됐다. 행정안전부는 30일 오후 7시부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2025.8.3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강릉재난사태가뭄오봉저수지신라모노그램강릉강릉호텔윤왕근 기자 "강릉~부산 3시간 50분 시대 열렸다"…동해선 KTX 투입 첫날 표정횡성 영동고속도로서 3중 추돌…3명 중·경상관련 기사기후위기 현실화…산업·에너지 구조 전환 속도[2025경제결산]⑥163㏊ 가뭄 피해… 강릉시, 160개 농가에 4억 원 긴급 지급강릉 가뭄 '체질 개선' 시동…'저류댐'부터 '해수담수화'까지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커피향·면발 따라 강릉으로"…커피·누들축제에 71만명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