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오봉저수지와 일대 하천의 바닥이 드러나 있다. (뉴스1 DB) ⓒ News1 윤왕근 기자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있는 강원 강릉시가 세대별 계량기를 최대 50% 잠그는 '제한급수' 조치를 실시한 20일 오전 홍제동의 한 주택을 찾은 수도 검침원이 계량기 밸브를 절반으로 조절하고 있다. 2025.8.20/뉴스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제한급수물부족도암댐오봉저수지박창근가톨릭관동대윤왕근 기자 '세계 최대 모래시계'로 여는 2026년…정동진서 25번째 회전식강릉시, 1월 상하수도 요금 인상…다자녀 감면 기준은 완화관련 기사기후위기 현실화…산업·에너지 구조 전환 속도[2025경제결산]⑥"강릉 물부족 사태 남 일 아냐"…전국 34곳 '단일 수원 의존''단수 직전' 겨우 넘긴 강릉 가뭄…'물 걱정 없는 도시' 대책 시급[물 전쟁 111일] 급수난 풀렸지만…여전히 울고 있는 '강릉 농심'[물 전쟁 111일] 24년 만에 열린 도암댐…논란 속 '마지막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