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전쟁 111일] 급수난 풀렸지만…여전히 울고 있는 '강릉 농심'

배추·무 수확 시기인데 농민들 피해 상황 심각해 '초상집' 분위기
피해 커지자 강릉시, 농가들 피해 조사 나서

편집자주 ...111일 동안 이어진 강릉의 가뭄은 9월 단비와 함께 막을 내렸지만, 남긴 상처와 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무엇보다 기존 예·경보 체계가 따라가지 못한 '돌발 가뭄'은 기후위기 시대의 새로운 경고음이다. 강릉 가뭄을 심층 분석했다.

본문 이미지 - 가뭄으로 말라버린 강릉지역 파 농가.(뉴스1 DB)
가뭄으로 말라버린 강릉지역 파 농가.(뉴스1 DB)

본문 이미지 - 강원 강릉 안반데기 한 배추밭에서 농민이 더위와 물 부족에 생육이 부진한 배추를 가리키고 있다.(뉴스1 DB)
강원 강릉 안반데기 한 배추밭에서 농민이 더위와 물 부족에 생육이 부진한 배추를 가리키고 있다.(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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