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환에 징역 2년 6월 구형…직원 2명엔 각 징역 8월·6월 석공엔 벌금 2억 5000만 원…법원, 8월 12일 1심 선고 예정
2022년 9월 14일 오전 강원 태백 장성광업소의 장성갱도 내 직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튿 날인 15일 오후 7시 55분쯤 실종자가 갱 밖으로 옮겨지고 있다. 부장급 직급인 이 실종자는 사고 발생 34시간 만에 구호인력에 발견된 후 갱 밖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2.9.15/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