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대피시키고 숨진 부장'…장성광업소 순직자 예우절차 검토

산재보상 외 사측 차원의 별도 보상도 검토 중
노동부 강원지청,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파악 나서

본문 이미지 - 지난 14일 오전 강원 태백 장성광업소의 장성갱도 내 직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5일 오후 7시 55분쯤 실종자가 갱 밖으로 옮겨지고 있다. 부장급 직급인 이 실종자는 사고 발생 34시간 만에 구호인력에 발견된 후 갱 밖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2.9.15/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지난 14일 오전 강원 태백 장성광업소의 장성갱도 내 직원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5일 오후 7시 55분쯤 실종자가 갱 밖으로 옮겨지고 있다. 부장급 직급인 이 실종자는 사고 발생 34시간 만에 구호인력에 발견된 후 갱 밖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2.9.15/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14일 오전 강원 태백 장성광업소의 장성갱도에 매몰됐던  직원 1명이 하루가 흐른 지난 15일 오후 발견돼 갱 밖으로 인양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갱도의 입구 주변. 2022.9.15/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지난 14일 오전 강원 태백 장성광업소의 장성갱도에 매몰됐던 직원 1명이 하루가 흐른 지난 15일 오후 발견돼 갱 밖으로 인양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갱도의 입구 주변. 2022.9.15/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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