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힘들지만"…'대형산불 트라우마' 동해안 산불 위험 '뚝'

강원 동해안, 화재위험 알리는 '실효습도' 50% 웃돌아
산림청 산불위험등급 '낮음'…"습설로 시설물 피해 유의"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3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서 나뭇가지에 눈이 한 가득 쌓여 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에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25.3.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3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서 나뭇가지에 눈이 한 가득 쌓여 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에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25.3.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본문 이미지 - 산림청 국립산불위험예보시스템의 '산불 위험 등급'에 강원 동해안을 비롯한 전역에서 '낮음' 단계를 보이고 있다.(산림청 국립산불위험예보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4/뉴스1
산림청 국립산불위험예보시스템의 '산불 위험 등급'에 강원 동해안을 비롯한 전역에서 '낮음' 단계를 보이고 있다.(산림청 국립산불위험예보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4/뉴스1

본문 이미지 -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3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일대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에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25.3.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3일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일대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최대 40cm 이상,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에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2025.3.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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