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 첫날 직접 1시간 넘게 서명부 열람 중 투쟁위 "직접 민주주의 훼손" 선관위 "법적 근거 없어"
김진하 양양군수.(뉴스1 DB)
김진하 사퇴촉구 범군민투쟁위원회가 9일 오후 강원 양양군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김진하 양양군수 퇴진 촉구 범군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4.12.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최근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비위와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 중인 '김진하 사퇴 촉구 범군민 투쟁위원회'가 10일 오전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김 군수 주민소환을 위해 지역주민 4786명으로부터 받은 서명부를 제출하고 있다. 이는 주민소환 발의를 위한 목표치 3771명보다 1000여명 많은 수치다.(투쟁위 제공) 2024.12.1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