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대상 전·반파 주택 204동 중 91동 철거 완료 전선 단선이 원인… 이재민들 한전 상대 소송 준비
12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경포호 인근 펜션단지가 전날 발생한 강릉 산불 화재로 전소돼있다. 바로 뒤로 아파트단지가 보인다. 지난 11일 오전 8시22분쯤 강릉 난곡동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풍에 산불이 번지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최고 수위 대응에 나서 8시간만에 진화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530개 면적' 산림을 태우고 주택, 펜션 등 총 100곳이 넘는 시설물이 소실되거나 부분 소실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2023.4.1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1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 강릉시 산곡동에서 발생한 산불 민가로 번져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산불 진화 헬기 3대가 이륙했다가 비로 인해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철수했다.2023.4.11 한귀섭 기자 ⓒ News1 한귀섭 기자
강릉시 난곡동 야산에 화재가 발생한 11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밤을 보내고 있다. 2023.4.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남성현 산림청장 등이 16일 강릉시 저동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2023.4.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최근 강원 강릉 일대를 휩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택이 2일 오전 철거되고 있다. 지난달 11일 오전 8시 22분쯤 강릉 난곡동 일대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사망 1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산림 179㏊를 비롯, 축구장 530개 규모인 379㏊가 잿더미가 됐다.(강릉시 제공) 2023.5.2/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