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철수로 지역경제 큰 타격…경제손실도 눈덩이 스포츠 마케팅,귀농·귀촌 사업등 으로 활로 모색 '안간힘'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
지난 24일 낮 12시 13분쯤 강원 양구군 양구읍 시내는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다.2023.2.28 한귀섭 기자
지난 24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오유2리 마을에 어르신들이 성인용 보행기를 끌면서 길을 걷고 있다.2023.2.28 한귀섭 기자
지난 24일 낮 12시쯤 강원 양구군 양구읍 시내의 식당 곳곳에 '군 장병 우대' 라는 내용이 붙어있다. 하지만 장병과 손님들이 없다보니 이날 이들 가게의 문은 닫혀 있었다.2023.2.28 한귀섭 기자
지난 24일 낮 12시 13분쯤 강원 양구군 양구읍 시내는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다.2023.2.28 한귀섭 기자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