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왕등도 인근 해역서 어선 '신방주호' 화재…5명 구조·7명 실종놀란 인근 주민·관광객 "실종 선원들 모두 무사했으면…"13일 오전 8시 39분께 부안 왕등도 동쪽 4㎞ 지점에서 승선원 11명을 태운 부산선적 근해통발 34톤급 어선(부산 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부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3/뉴스1전북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해역에서 어선에 화재가 발생한 13일 전북자치도 부안군 격포항 격포꽃내음센터 2층에 승선원 가족을 위한 쉘터가 마련되어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관련 키워드부안 어선 화재실종수색강교현 기자 [재산공개] 최경식 남원시장, 189억원…전년 比 10억원 감소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개원…'의원 47명' 활동신준수 기자 순창 쌍치면 산불…1시간 30여분 만에 주불 진압(종합)순창 쌍치면 야산서 불…"소방 진화 중"관련 기사'5명 실종' 부안 신방주호 인양, 16일 이후 잠정 중단부안 신방주호 실종자 수색 재개…"바다 잠잠해져"신방주호 실종자 일주일째 수색…부안해경 "반경 40㎞ 확대"부안 신방주호 실종자 수색 엿새째…"풍랑특보로 난항"부산선적 잇따른 대형사고에…박형준 "기상 악화 시 조업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