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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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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개발공사, 군산 금광행복주택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전북개발공사, 군산 금광행복주택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전북개발공사가 입주민 관리비 지원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추진한다.전북개발공사는 군산 금광행복주택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군산시 오룡동에 위치한 금광행복주택은 98세대 규모로 지어진 아파트다. 지난 2022년 준공된 아파트는 현재 취약·노인 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태양광 발전시설은 아파트 옥상에 지어질 예정
농진청, 위장에 좋은 약용작물 '삽주'…국내 재배용 품종 개발

농진청, 위장에 좋은 약용작물 '삽주'…국내 재배용 품종 개발

농촌진흥청이 '삽주'의 국내 재배용 품종 개발에 성공했다.농진청은 위장에 좋은 약용작물로 알려진 '삽주'의 국내 재배용 품종 '위강'과 '위풍'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삽주는 위장 보호 효과가 뛰어나 뿌리줄기를 생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기준 650톤을 외국에서 들여와 수입액만 40억원에 달할 정도로 수입 의존도가 높다.위강은 재래종보다
"끼·재능 맘껏 펼쳐라"ㅡ전북 청소년 밴드동아리경연 18팀 참가

"끼·재능 맘껏 펼쳐라"ㅡ전북 청소년 밴드동아리경연 18팀 참가

'제9회 전북 청소년 밴드동아리 경연대회'가 오는 11월2일 열린다.사단법인 전북사회문화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주관하며 전북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이 대회는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를 창출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전북지역 청소년 밴드 동아리 1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전주 팔복동 사무기기 매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전주 팔복동 사무기기 매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21일 낮 12시27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사무기기 매장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재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완주시설관리공단, 마을버스 운전원 20명 공개채용

완주시설관리공단, 마을버스 운전원 20명 공개채용

전북자치도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마을버스 운전원을 모집한다.완주시설관리공단은 마을버스 운전원 20명을 공개채용(일반직 신규 7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응시원서접수 기한은 11월5일까지다.응시 자격은 완주군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60세 미만, 제1종 대형운전면허와 버스운전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다. 또 최근 10년 내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1년 이상 있어
[오늘의 날씨] 전북(21일, 월)…흐리고 비 10~50㎜

[오늘의 날씨] 전북(21일, 월)…흐리고 비 10~50㎜

21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린다예상 강수량은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8도, 완주·무주·순창 9도, 남원·익산·정읍·김제·부안 10도, 전주·군산·고창 11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다.낮 최고기온은 역시 고창 23도, 김제·순창·완주·정읍 22도, 전주·부안·군산·무주·진안·임실·남원·익산 21도, 장수 20도
검찰, 문다혜 참고인 소환 통보…이르면 이달 중 출석

검찰, 문다혜 참고인 소환 통보…이르면 이달 중 출석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과 '딸 다혜 씨 태국 이주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혜 씨에게 출석을 통보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최근 다혜 씨 측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8월 30일 다혜 씨의 서울 주거지 등에서 확보한 휴대전화 등 압수
완주군, 도서관 운영 평가…문체부장관상 수상

완주군, 도서관 운영 평가…문체부장관상 수상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해마다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2만2000여 곳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 비중을 평가했다.평가에서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독서협력 시스템구축, 책읽어주는
근무하던 마트서 식자재 3천만원어치 126차례 '슬쩍'…팔아서 도박

근무하던 마트서 식자재 3천만원어치 126차례 '슬쩍'…팔아서 도박

자신이 근무하던 마트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훔친 3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3-1형사부(부장판사 김은영)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39)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A 씨는 2022년 10월~2023년 2월까지 전북 전주
술마시고 툭하면 주먹질·협박…왕처럼 군림한 조합장의 종말

술마시고 툭하면 주먹질·협박…왕처럼 군림한 조합장의 종말

"피해 직원들에게 사죄드립니다, 또 선처를 구합니다."지난 6월 직원들을 폭행하고 사직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 씨(63·여)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렸다."검찰 의견 제시해 주시죠"라는 재판부의 말에 검사는 미리 준비한 장문의 글을 읽어 나갔다. 검찰이 1심도 아닌 항소심에서 구형 이유를 직접 적어 온 것이다.당시 검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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