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께 찾은 전북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행산문화마을에서 김혜숙 씨(70)가 반으로 쪼개진 살구나무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2024.6.16/뉴스1 ⓒ News1 장수인 기자전북특별자치도 부안지역에서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12일 전북자치도 부안군 계화면 한 주택가 골목에 기왓장이 떨어져 깨져있다. 2024.6.1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12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기상청 관계자가 전북 부안군 지진 발생 지역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26분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4.8 규모(진도Ⅴ)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시설 피해는 32건,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유감신고는 198건으로 집계됐다. 2024.6.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이상민 행전안전부 장관(가운데)이 13일 전북자치도 부안군 계화면 지진 피해현장을 찾아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2024.6.1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관련 키워드부안 지진지진부안행안면전북 지진전북 부안장수인 기자 전북 관광산업, 코로나때보다 악화…'숙박 인프라‧복합 상품 개발' 필요"더 이상 못 버틴다"… 전국 대학 줄줄이 등록금 인상(종합)관련 기사[신년사] 권익현 부안군수 "더 큰 희망으로 변화·도전 약속"전북 덮친 '자연재난'…기후위기 현실로 다가왔다"기숙사 침대가 흔들"…새벽 정읍 규모 2.5 지진에 신고김승수 "국립박물관 '면진시스템' 진열장 구축률 평균 30% 밑돌아"'지진 대책 논의'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최신 연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