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순 씨, "4·3 끝나면 이름 지어주겠다"던 친부 희생작은아버지 딸로 살아오다 올 2월 가족관계등록부 정정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70여 년만에 친아버지의 자녀로 가족관계등록부를 정정한 고계순 씨(78)가 친아버지의 영정을 품에 안고 오열하고 있다. 2026.4.3 ⓒ 뉴스1 오미란 기자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유족 고계순 씨(78)의 사연이 소개되자 김민석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4.3 ⓒ 뉴스1 오미란 기자강승남 기자 우원식 "4·3 왜곡은 민주주의 부정…처벌 제도 마련"천하람 "4·3 왜곡·명예훼손 더 큰 아픔 안 되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