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특보에도 '목숨 건 출항' 강행…구명조끼 미착용 피해 키워 선원 고령화…고기잡이와 한국어 서툰 외국인 선원 복합적 작용
12일 오후 7시 56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약 12㎞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의 근해연승어선 '2066재성호'가 전복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어선에는 승선원 1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제주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2/뉴스1
1일 오전 오전 9시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33만선호(29톤·승선원 8명)와 삼광호(32톤·승선원 7명)가 좌초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 제공) 2025.2.1/뉴스1
1일 오전 9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애월선적 '33만선호'(29톤·승선원 8명)와 '삼광호'(32톤·승선원 7명)의 승선원이 구조되고 있는 모습.(제주해양경찰청 제공)2025.2.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