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홍수영 기자
홍수영 기자
제주
제주시 원도심서 '소상공인 박람회', '주민자치 박람회' 연계 개최

제주시 원도심서 '소상공인 박람회', '주민자치 박람회' 연계 개최

제주시가 14~15일 이틀간 산지천과 탑동광장 일대에서 '2025 제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와 '주민자치박람회 & 평생학습대회'를 연계해 개최한다.제주시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공동 홍보 리플릿 제작, 스탬프 투어 및 공동 기념품 제공, 교차 홍보 부스, 공동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소상공인 한마음 박람회는 14~15일 산지천 일대에서 제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판매 부스는 물론 제주수산물 및 지역계란
제주관광대 RISE사업단 '글로벌 UNIFORCE 2025' 성황리 마무리

제주관광대 RISE사업단 '글로벌 UNIFORCE 2025' 성황리 마무리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열린 '글로벌 UNIFORCE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제주관광대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제주RISE센터, 교육부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독일과 태국, 일본, 베트남, 중국 등 5개국 13개 대학의 교수 및 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 행사는 창업 교육과 현장 체험을 융합한 제주형 런케이션(Learn+Vacation) 모델로 운영됐다.특히 학생 프로그램은
제주 해안가 수색 1시간 만에 또 나온 '茶 봉지'…이번엔 우도(종합)

제주 해안가 수색 1시간 만에 또 나온 '茶 봉지'…이번엔 우도(종합)

11일 제주 해안가에서 경찰과 해경, 군 등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자 마약류 의심 물체가 또다시 발견됐다. 최근 제주에서는 차(茶) 포장지로 위장한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쯤 제주 우도 삼양동 해녀탈의장 앞 갯바위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초록색 우롱차 봉지로 포장된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 집중 수색을 시작한 지 1시간 20여 분만의 일이다.이날 오전 9시쯤 제주시 구좌읍
제주지검, 유관기관 마약수사 실무협의체…"수사 적극 협력"

제주지검, 유관기관 마약수사 실무협의체…"수사 적극 협력"

제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한상훈)는 11일 국정원, 제주경찰청 마약수사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세관 등 4개 유관기관과 마약수사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는 최근 제주 해안가에서 차(茶)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 케타민이 잇따라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제주지검과 유관기관들은 마약수사 실무협의체를 기반으로 신속히 수사 상황을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또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제주지검은 "앞으로
"바다에 뜨는 '茶포장 마약' 해류 따라 제주로 유입 가능성"

"바다에 뜨는 '茶포장 마약' 해류 따라 제주로 유입 가능성"

"해류를 따라 제주 해안가로 마약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제주해경청 김영범 마약수사대장은 11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차 포장지로 위장한 마약류가 발견된 지점이 제주 북부 해안가에 집중됐다. 이곳은 해양쓰레기가 모이는 지역과 유사하다"며 해상으로부터 유입 가능성을 언급했다.또 "실험 결과 포장된 약 1㎏의 케타민이 바다에 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다만 여러 방면으로 수사 중이지만 유의미한 단서는
제주 해안가서 또 우롱차 봉지…아홉번째 마약류 의심 물체

제주 해안가서 또 우롱차 봉지…아홉번째 마약류 의심 물체

제주 해안가에서 마약류 의심 물체가 계속 나오고 있다.1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변에서 마약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발견 당시 초록색 우롱차(茶) 봉지 안에 약 1㎏의 정체 불명의 물체가 들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간이시약 검사를 할 예정이다.전날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가에서도 우롱차 봉지에 감싸진 마약류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지난달 24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
쿠팡 새벽배송 30대, 1톤 화물차 몰다 전신주 들이받아 사망

쿠팡 새벽배송 30대, 1톤 화물차 몰다 전신주 들이받아 사망

제주에서 1톤 화물차 추돌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30대 운전자가 결국 사망했다.1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9분쯤 제주시 오라2동 제주교도소 앞 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 씨(30대·남)가 차량 안에 끼어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A 씨는 크게 다쳐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A 씨는 쿠팡 새벽 배송을 담당하던 특수고용직 노동자로, 물류센터로 복
제주서 정박 중 어선에서 가스 폭발…2명 화상 입어

제주서 정박 중 어선에서 가스 폭발…2명 화상 입어

11일 제주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난 가스 폭발 사고로 2명이 다쳤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수협 앞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 A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LP(액화석유)가스를 이용해 냉동설비를 녹이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6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얼굴,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닥터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약초 재배" 나무 1200그루 자르더니 땅 쪼개기…기획부동산 60대 구속

"약초 재배" 나무 1200그루 자르더니 땅 쪼개기…기획부동산 60대 구속

제주에서 약초를 재배한다는 거짓말로 문화유산 인근 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한 부동산개발업자가 구속됐다.제주도자치경찰단은 부동산개발업자 A 씨(60대)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산림),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 산지법관리법 위반, 제주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A 씨는 제주시 소재 도 지정문화유산 인근 산림 6000여 ㎡를 무단 훼손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 내 토지 1만여 ㎡의 형질을 불법
[오늘의 날씨] 제주(11일, 화)…아침 최저기온 9~11도

[오늘의 날씨] 제주(11일, 화)…아침 최저기온 9~11도

11일 제주도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특히 아침에는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기온이 2~4도 가량 더 낮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더욱 쌀쌀하겠다.해발 15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얼 수 있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새벽까지 초속 9~15m의 강풍과 높이 1.5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