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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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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경찰, 100일간 외국인 교통 무질서 행위 특별단속

제주경찰, 100일간 외국인 교통 무질서 행위 특별단속

제주경찰청이 오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일간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경찰은 이 기간 제주시 누웨마루거리, 노형오거리 등 시내권을 중심으로 음주 및 무면허 운전, 무단횡단 등에 대한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또 경찰은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통순찰차 등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30분 단위로 단속 장소를 이동하는 등 위력 순찰을 병행할 계획이다. 무단횡단
제주 해상서 작업 중 의식 잃은 선원…헬기 이송했지만 사망

제주 해상서 작업 중 의식 잃은 선원…헬기 이송했지만 사망

제주 해상에서 그물 제거 작업을 하던 선원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사망했다.21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87㎞ 해상의 어선 A 호(139톤·대형 트롤·부산 선적)로부터 한국인 선원 B 씨(47)에게 '호흡·맥박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B 씨는 당시 선박 추진기(스크루)에 감긴 어망을 제거하기 위해 바닷속에 들어갔다가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신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청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B
"장난치다가…" 제주 수학여행 온 10대 3층서 추락해 팔 부상

"장난치다가…" 제주 수학여행 온 10대 3층서 추락해 팔 부상

제주에 수학여행을 온 10대 남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5분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소재 숙박업소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확인 결과, 10대 남학생 A 군이 해당 건물 3층에서 1층으로 떨어졌다. 팔을 다친 A 군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목격자 등에 따르면 A 군은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의 날씨] 제주(21일, 금)…낮 최고 20도·미세먼지 '나쁨'

[오늘의 날씨] 제주(21일, 금)…낮 최고 20도·미세먼지 '나쁨'

21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바람은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25m) 내외로 강하게 불기도 하겠다.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도 초속 9~14m의 강풍이 불겠다. 물결은 최고 3m 높이까지 일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등급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제주서 소형 굴삭기 덮쳐 60대 남성 사망

제주서 소형 굴삭기 덮쳐 60대 남성 사망

제주에서 농업용 소형 굴삭기에 깔린 60대 남성이 사망했다.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서귀포시 신효동 과수원에서 굴삭기가 사람을 덮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작년 제주서 병원 도착 전 호흡 되찾은 심정지 환자 112명

작년 제주서 병원 도착 전 호흡 되찾은 심정지 환자 112명

작년에 제주에서 병원 이송 전 호흡을 되찾은 심정지 환자 5명 중 4명 꼴이 일반인의 심폐소생술(CPR)을 먼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작년에 도내에서 119 구급대가 병원 이송 전 소생시킨 심정지 환자는 총 11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96명(85.7%)은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을 먼저 받았다.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뇌 손상이 시작되고, 10분이 지나면 생존 가능성은 급격히
제주자치경찰, 올해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19곳 교체

제주자치경찰, 올해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19곳 교체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오는 5월까지 1억 6000만 원을 투입, 노후 교통신호 제어기를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노후 교통제어기를 철거하고 실시간 신호제어 등 첨단 부가서비스를 탑재한 최신형 제어기를 설치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제주도 지능형교통체계(ITS)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전했다.자치경찰단에 따르면 교통제어기 교체 대상은 제주시 용문교차로와 법원사거리 등 총 19곳이다. 경찰단은 "교통신호기 유지관리 전문업체와
제주 비양도 앞바다서 어선 좌초사고 "해녀 피하려다"

제주 비양도 앞바다서 어선 좌초사고 "해녀 피하려다"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50톤급 어선이 좌초됐다가 구조됐다,2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8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 A호(50톤·서귀포선적)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승선원 4명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고 경비함정 2척과 한림파출소 구조대를 출동시켰다.다행히 선박은 기울지 않았고 밀물이 들어오면서 약 40분 만인 오전 9시15분쯤 이초할 수 있었다. 어선 A호는 한림항으로 회항했으며, 파공부
제주 8명 사상자 낸 카니발 사고 원인은 '졸음'…50대 운전자 구속

제주 8명 사상자 낸 카니발 사고 원인은 '졸음'…50대 운전자 구속

제주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8명 사상자를 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7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상) 혐의로 구속한 5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교차로 인근에서 카니발을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는 1톤 트럭과 정면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고로 카니발에 탑승한 50대 여성 3명과 7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당시 카니발에는 여행사
밤사이 제주서 상가·비닐하우스 등 화재 잇따라

밤사이 제주서 상가·비닐하우스 등 화재 잇따라

간밤 제주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2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8분쯤 제주시 아라이동 소재 상가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조립식 건물 주방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47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은 주방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또 전날 오후 10시 6분쯤엔 서귀포시 대포동 비닐하우스에서 폭발 소리와 함께 화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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