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의 역습①]보이지않는 위험…개념도 제각각

전국 해안서 미세플라스틱 검출…결국 인간에게
일관된 용어 및 정의 없어 연구·대안 마련도 한계

지난 8월15일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플라스틱 없는 제주-우리가 버린 미세플라스틱 수거 캠페인'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채반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걸러내고 있다.2020.8.15/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지난 8월15일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플라스틱 없는 제주-우리가 버린 미세플라스틱 수거 캠페인'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채반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걸러내고 있다.2020.8.15/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편집자주 ...눈으로 구별하기조차 힘든 미세플라스틱이 생태계 곳곳은 물론이고 인간이 먹는 음식과 물에도 침투하고 있다. 그러나 미세플라스틱은 그 개념조차 아직은 모호할 정도로 연구가 부족해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뉴스1제주본부는 다양한 국내외 연구 사례를 통해 5차례에 걸쳐 미세플라스틱이란 무엇인지, 미세플라스틱은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세계 각국에선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 등을 소개한다.

본문 이미지 - 제주 안덕면 사계 해변에 널려있는 스티로폼. 스티로폼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도 꼽힌다.(녹색연합 제공) 뉴스1
제주 안덕면 사계 해변에 널려있는 스티로폼. 스티로폼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도 꼽힌다.(녹색연합 제공) 뉴스1

본문 이미지 - 9월4일 제주 서귀포 표선면 제주해비치리조트 앞 해변에서 제주 해안경비단 121의경대가 태풍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들을 줍고 있다. 이날 해안가에는 플라스틱병 등이 뒤덮여 있었다.2020.9.4/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9월4일 제주 서귀포 표선면 제주해비치리조트 앞 해변에서 제주 해안경비단 121의경대가 태풍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들을 줍고 있다. 이날 해안가에는 플라스틱병 등이 뒤덮여 있었다.2020.9.4/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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