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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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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세계사이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가입

신세계사이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가입

신세계사이먼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20호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신세계사이먼은 지역에서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의 회원 자격을 충족해 정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신세계사이먼은 2021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개점 이후 서귀포시와 안덕면 지역에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올해도 2000만원을 기부했다.또한 지역 연계 산학협력, 초등학교 문화예술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박지윤 신세계사이먼
제주도 '문화헌장' 선포…"지속가능 문화자치 시대"

제주도 '문화헌장' 선포…"지속가능 문화자치 시대"

제주도가 ‘제주도 문화헌장’을 19일 선포했다.제주도는 이날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문화헌장 선포식 및 2025년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제주도 문화헌장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문화자치 원탁회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도민과 문화예술 관련 위원회, 유관기관 추천 인사 등 총 138명이 참여해 12개 분과로 나뉘어 제주 문화정책의 실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참여자 가운데 80%는 도내 인사, 20%는 도외 전문가로
서귀포시, 월 5만원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서귀포시, 월 5만원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제주 서귀포시는 9세 이상 12세 이하 초등학생 가운데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아동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의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1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신청 대상은 2014년생부터 2017년생 아동(아동수당 중지 대상자)이며, 신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가능하다.온라인 정부24 또는 아동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시에는 중위소득 120% 이하 여부 확인을 위해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내년부터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분화구 코스 자율탐방

내년부터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분화구 코스 자율탐방

내년 1월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분화구 코스를 자율탐방할 수 있다.19일 제주세계자연유산본부에 따르면 거문오름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2008년부터 자연유산 가치 홍보와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해설사 동행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그동안 세계유산본부는 당일 예약 탐방 도입과 정상코스(1코스), 능선코스(3코스) 자율탐방 허용, 탐방 종료시간 연장(오후 1시에서 오후 2시로 조정) 등 탐방 제도를 단계적으로
병오년 새해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 500명 선착순 모집

병오년 새해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 500명 선착순 모집

제주도가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일출을 성산일출봉에서 맞이할 수 있는 새벽 등반 참가자를 모집한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33회 성산일출축제’의 일환인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 참가자 500명을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신청은 성산일출축제 누리집(sunrisefestival.kr)에서 하면 된다. 1인당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새벽 등반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6시에 시작한다.제33회 성산일출축제는 31일부터
'따라비·모지·좌보미·용눈이' 제주 오름 4곳 '한줄'로 태어나

'따라비·모지·좌보미·용눈이' 제주 오름 4곳 '한줄'로 태어나

제주 동부 지역 따라비–모지–좌보미–용눈이 오름 4곳이 약 1만 5000~1만 6000년 전 비슷한 시기 연속해서 분출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이 오름들은 북동–남서(NE–SW) 방향 선상 열극을 따라 연속적으로 분출한 화산활동으로 추정된다.열극을 따른 선상 화산 분출은 아이슬란드 라키(1783~1784), 카나리제도 란사로테섬(1730~1736) 등 해외에서 여러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제주도 한라산연구부
제주도 도민기자단 콘텐츠 조회수 1374만회 기록

제주도 도민기자단 콘텐츠 조회수 1374만회 기록

제주도 도민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들이 14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제주도는 19일 오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도민기자단 평가공유회’를 열었다.블로그기자단 부문에서는 문희선·최혜린 씨가 최우수상을, 김다희·김선희·김아름·문현주·오연정·조선희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SNS서포터즈 부문은 이소영 씨가 최우수상을, 이정용·황단비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영상크리에이터 부문에서는 정계연 씨가 최우수상을, 오시현 씨가 우수상
제주 원도심 탑동지구, '산업·문화·여가·관광' 거점 조성

제주 원도심 탑동지구, '산업·문화·여가·관광' 거점 조성

제주도는 ‘2025년 국토교통부 하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서 ‘제주 원도심 탑동지구’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사업은 준공 30년이 지난 노후 탑동 해변공연장을 복합화해 일자리와 생활 SOC, 문화·여가·관광 기능이 집약된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후보지는 대지면적 1만3788㎡, 연면적 약 5만1820㎡ 규모의 복합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내년
조천읍 물찻오름, 제주도 지정 습지보호지역 1호 선정

조천읍 물찻오름, 제주도 지정 습지보호지역 1호 선정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물찻오름이 제주도 지정 습지보호지역 1호로 선정된다.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조천읍사무소에서 물찻오름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공청회에서 주민들은 습지 보전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출입 제한 범위와 향후 관리 방식, 주민 참여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물찻오름 습지는 약 3582㎡ 규모의 화구호다. 연중 물이 마르지 않는 습지로 매와 팔색조, 긴꼬리딱새 등
제주산 한우·돼지 수출 본격화…보름만에 작년 절반 물량 수출

제주산 한우·돼지 수출 본격화…보름만에 작년 절반 물량 수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본격화됐다.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은 지난 11월 2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 이후 12월 1일 제주항에서 첫 수출 물량이 선적됐다.도내 수출가공장 4곳은 16일까지 싱가포르에 모두 19톤, 50만8000달러(약 7억4000만 원)를 수출했다. 이는 지난해 제주 축산물 총수출액 102만7000달러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수출가공장 4곳은 싱가포르 수입업체 6곳과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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