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차도 '아장아장' 위험천만"…3살 아기 구한 30대 청년들

우연히 아동 포착…곧바로 뛰어가 보호 조치한 후 112 신고
30대 청년들 "너무 무관심한 사회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

본문 이미지 -  A 군이 위험천만하게 도로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군포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6/뉴스1
A 군이 위험천만하게 도로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군포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6/뉴스1

본문 이미지 - A 군이 위험천만하게 도로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군포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6/뉴스1
A 군이 위험천만하게 도로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군포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6/뉴스1

본문 이미지 - 박한균(왼쪽)·심우철(오른쪽) 씨가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군포경찰서에서 김평일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6/뉴스1
박한균(왼쪽)·심우철(오른쪽) 씨가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군포경찰서에서 김평일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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