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져 소방관들이 매몰된 차량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6/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22일 오전 경찰이 1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압수수색 대상에는 오산시청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시공사) 본사, 경남 진주시 국토안전관리원(감리업체) 등 3곳이 포함됐다. 사진은 이날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경기 오산시청의 모습. 2025.7.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