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 도로변의 아스팔트가 마치 녹은 아이스크림처럼 밀려나 있다. 고온에 달궈진 아스팔트가 대형 차량의 하중으로 인해 밀려 솟아오르는 '소성변형'의 모습이다. ⓒ News1 김세은 기자3일 오전 경북 포항시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북구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공사 현장 앞 도로에서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폭염날씨무더위기상청사고김기현 기자 경기소방, 구조·구급정책협의회…환자 병원 선정 체계 개선 등 논의안산 종이상자 제조공장서 폐지 더미에 깔려…60대 근로자 사망김세은 기자 [오늘의 날씨] 울산(26일, 금)…아침최저 영하 7도, 해안 높은 물결UNIST "사진 속 캐릭터 3D로 움직이게 만드는 AI 기술 개발"관련 기사올 여름 펄펄 끓었던 전북, 기온·열대야 기록 갈아치워개최도시 16곳 중 6곳 '고위험'…북중미 월드컵 '폭염과의 전쟁'무더위 뒤로 하고 벌써 겨울 준비…방한용품 내놓는 편의점[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1일, 목)…체감온도 31도 안팎 '무더위' 계속남부·제주 가끔 비…서쪽 지역 중심으로 체감 31도 안팎 무더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