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 북구 농소초등학교 앞 버스정류장 도로변의 아스팔트가 마치 녹은 아이스크림처럼 밀려나 있다. 고온에 달궈진 아스팔트가 대형 차량의 하중으로 인해 밀려 솟아오르는 '소성변형'의 모습이다. ⓒ News1 김세은 기자3일 오전 경북 포항시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북구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공사 현장 앞 도로에서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폭염날씨무더위기상청사고김기현 기자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폭설'에 차 버리고 탈출…퇴근길 교통 정체 몸살(종합)김세은 기자 울산시의회, 내년 교육청 27개 사업 예산 65억여원 삭감"오늘은 밥 대신 빵"…학비연대 파업에 울산 94개교 급식 차질관련 기사무더위 뒤로 하고 벌써 겨울 준비…방한용품 내놓는 편의점[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1일, 목)…체감온도 31도 안팎 '무더위' 계속남부·제주 가끔 비…서쪽 지역 중심으로 체감 31도 안팎 무더위(종합)남부·제주 시간당 30㎜ 비…서쪽 지역 체감 31도 무더위[오늘날씨]아침저녁 한풀 꺾인 더위…충청·남부엔 비 [내일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