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살해’ 참극 못 막은 경찰 "동탄 납치살인 조치 미흡"…결국 사과(종합)

피해자, 600쪽 분량 고소보충이유서 제출…경찰에 '구속수사' 요청
경찰, 사건 2주 전 구속영장 신청 결정…'내부 사정'으로 시간 허비

본문 이미지 - 강은미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장이 28일 '동탄 납치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식 사과하고 있다. 2025.5.28/뉴스1 ⓒNews1 김기현 기자
강은미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장이 28일 '동탄 납치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식 사과하고 있다. 2025.5.28/뉴스1 ⓒNews1 김기현 기자

본문 이미지 -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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