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심각한 30가구 별도 주거 제공…"신속한 개보수 지원하겠다" "북부 주민들 75년간 안보 위해 희생…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6일 오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7/뉴스1
6일 오전 10시 7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 한미연합훈련 중이던 군이 쏜 폭탄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주민 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2명은 중상, 5명은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중상자로 알려졌던 주민 1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