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기 수원시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일명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출소 후 2년여간 화성시에 머물다 수원시로 되돌아온 가운데 16일 오후 박병화의 거주지로 알려진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오피스텔 주변에 경찰 병력이 순찰을 돌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News1 DB1일 오전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수원 발발이'로 불리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자택 앞에서 지역 학부모들과 정명근 화성시장이 법무부를 규탄하며 박병화의 퇴거를 요구하고 있다. 2022.1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사진 오른쪽 2번째)이 20일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거주지인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오피스텔 주변에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2024.5.20/뉴스1 ⓒ News124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인근에서 열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퇴거 촉구 합동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박병화의 수원퇴거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에서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지 제한법(한국형 제시카법) 등 입법 예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10.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경찰수원시화성시법무부검찰법원경기남부경찰청수원남부경찰서김기현 기자 수원 평동서 '똑버스' 운행 시작의왕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민선 8기 후반기 성과 집중관련 기사'23명 사망' 박순관 아리셀 대표, 21일 첫 공판…변호인 11명'아리셀 참사' 박순관 대표 수원지법 제14형사부서 재판 받는다수원지법 '아리셀화재' 중대재해법 박순관 대표 심리…합의부로 변경경찰, 아리셀 '품질검사 조작 의혹' 수사 계속…'부자' 구속기소'화성 아리셀 화재' 대책위, 박순관 대표 즉각 기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