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외투 벗었다'…완연한 봄기운에 유원지 등 나들이객 '북적'

2023.03.04 오후 03:36

해수욕장서 백사장 걷고 바닷바람 쐬며 소중한 추억 남겨
날씨 따뜻해지면서 전국 유명산에 탐방객 발길 이어져

본문 이미지 - 4일 오후 2시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나들이객들이 사진을 찍고 모래 위를 걷고 있다.2023.3.4/뉴스1 강승우 기자 — 4일 오후 2시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나들이객들이 사진을 찍고 모래 위를 걷고 있다.2023.3.4/뉴스1 강승우 기자

본문 이미지 - 4일 오전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에 산수유 나무에 핀 꽃. 2023.3.4/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 4일 오전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에 산수유 나무에 핀 꽃. 2023.3.4/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본문 이미지 - 올해 첫 정상 개방 행사가 열린 4일 오전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지왕봉 일대가 탐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3.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 올해 첫 정상 개방 행사가 열린 4일 오전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지왕봉 일대가 탐방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3.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본문 이미지 -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자료사진) / 뉴스1 —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자료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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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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