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할머니의 전설과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지렁이'섬 '국내 최대 규모의 김 양식장'…바다에 '해우꽃'가득
편집자주 ...'보배섬 진도'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보배'가 많다. 수많은 유·무형문화재와 풍부한 물산은 말할 나위도 없고, 삼별초와 이순신 장군의 불꽃 같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도를 진도답게 하는 으뜸은 다른 데 있다. 푸른 바다에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섬 들이다. <뉴스1>이 진도군의 254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5개의 유인도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항해를 시작한다.
초평선착장의 모세호.하루 4차례 모도를 오가는 도선이다. '신비의 바닷길'과 '모세'의 조합이 잘 어울린다. 2025.12.19/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모도선착장에 정박중인 배들과 건너편 모도마을 풍경.2025.12.19/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의신초등학교 모도 분교장. 2025.12.19/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모도 앞바다를 가득 채운 김 조업 배.2025.12.19/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모도 탐방로 ‘무지개 언덕’.2025.12.19/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탐방로에서 본 모도마을.2025.12.19/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썰물 때면 모도와 육지로 이어지는 두룩섬과 고래섬. 2025.12.19/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모도’ 조형물과 뽕할머니가족상. ‘신비의 바닷길’이 시작되는 지점이다.2025.12.19/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열리는 바닷길.건너편이 고군면 회동마을.2025.12.19/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편집자주 ...'보배섬 진도'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보배'가 많다. 수많은 유·무형문화재와 풍부한 물산은 말할 나위도 없고, 삼별초와 이순신 장군의 불꽃 같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도를 진도답게 하는 으뜸은 다른 데 있다. 푸른 바다에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섬 들이다. <뉴스1>이 진도군의 254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5개의 유인도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항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