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2명…도로·건물·농작물 침수·가축폐사 잇따라하늘길·철도·뱃길 통제…"오후부터 비 점차 소강상태"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17일 광주 광산구 첨단 사거리 도로 전역이 침수돼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시간당 80㎜의 극한 호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 계림동 광주고등학교 인근 인도와 도로가 갈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통제된 현장 모습.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관련 키워드광주전남극한호우피해실종침수폐사최성국 기자 광주 군 공항 이전하면 빈 부지에 뭘 지을까…시민 의견 수렴정년 6개월 앞둔 공무원 '강제 공로연수' 발령…법원 판단 엇갈려관련 기사군 공항 이전·지하철 도로 개방…강기정 '재선 터닝포인트' 될까극한호우 130분 전 경보 목표했지만…전북·강원 50점 미만남부·제주 새벽부터 최대 120㎜ 물폭탄…출근길 '극한호우' 경보(종합)[오늘의 주요일정] 광주·전남(8일, 월)전북, 충남, 광주 등 비 피해 속출…군산 294.4㎜·서천 216.5㎜ '폭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