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267.5㎜ 등 집중호우…지하차도 고립·인명구조도 발생광주시·전남도 비상근무 돌입…위험지역 600여 곳 통제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17일 광주 광산구 첨단 사거리 도로 전역이 침수돼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 2025.7.17/뉴스1 시간당 80㎜의 극한 호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 계림동 광주고등학교 인근 인도와 도로가 갈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통제된 현장 모습.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11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주택에서 담장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 관련 키워드광주 폭우물폭탄집중호우국지성호우호우경박지현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임금·격려금 차별"…26일 하루 전면파업광주 신용동 제방도로 4m→6m 확장…내년 상반기 준공관련 기사광주·전남 폭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재난지원금 신속 지급"(종합)폭염 이은 '괴물 폭우'…기상이변에 기업도 비상계획 다시 짠다남부 '물폭탄'에 이재민 3000명 넘어…"응급 복구와 대피자 지원"경남·전남에 쏟아진 '물폭탄'…3000여 명 대피, 피해 집계 계속'200년에 한번 내릴' 물 폭탄에 전남서 사망 1명·대피 2665명(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