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물 폭탄에도 아이들 침착하게 대피광주 북구 한 때 시간당 60㎜ 폭우17일 오전 10시 10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북구 용봉동 북구청 사거리 일대 침수로 차량에 고립된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7/뉴스1 16일 광주 북구청직장어린이집에서 열린 재난안전교실에서 아이들이 화재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16/뉴스1 관련 키워드폭우호우경보광주 폭우도로침수대피박지현 기자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임금·격려금 차별"…26일 하루 전면파업광주 신용동 제방도로 4m→6m 확장…내년 상반기 준공관련 기사극한호우 130분 전 경보 목표했지만…전북·강원 50점 미만전북, 충남, 광주 등 비 피해 속출…군산 294.4㎜·서천 216.5㎜ '폭우'(종합)퇴근길 덮친 시간당 54㎜ 폭우…광주·담양 '호우경보' 소방 신고 잇따라올여름 가장 더웠다…광주·전남 평균 26.1도 '1년만에 새 기록'역대급 '폭염·폭우'에 주암호 14년 만에 조류경보…녹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