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위 2.81m…"인근 주민 대피 등 안전 유의해야"17일 오전 10시 10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천의 수위도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둔치가 침수 직전에 놓여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관련 키워드광주광주 서창천비최성국 기자 "막을 수 있었다"…'무인도 좌초' 여객선 운항책임자 3명 구속기소'4년 전' 불리한 진술에 앙심…지인 살해하려던 60대 징역 6년관련 기사퇴근길 덮친 시간당 54㎜ 폭우…광주·담양 '호우경보' 소방 신고 잇따라극한호우 또 남부 휩쓸어…무안 257.5㎜·합천 201.1㎜ 피해 속출(종합)'괴물폭우' 할퀴고 갔다…광주 172건·전남 406건 비 피해 신고광주·전남에 '괴물 폭우'…1명 심정지·침수 등 재난 신고 161건 빗발쳐(종합3보)광주도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83㎜ 거센 비…피해 신고 4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