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쯤 광주 서구 상무1동 무더위쉼터(계수경로당)에서 문덕순 씨(84·여)가 쉬고 있다. 고령인 문 씨는 에어컨이 2대나 설치된 쉼터에 왔지만 에어컨 작동법을 알지 못해 선풍기로만 더위를 버티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12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8일 광주 광산구의 한 무더위 쉼터(경로당)가 이용하는 이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관련 키워드무더위쉼터폭염폭염사투이수민 기자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행안부 승인…법적 절차 완료광주 서구 올해의 'MVP 공무원'에 홍석기 소상공인센터장이승현 기자 "밤에도 안전한 황룡친수공원 만든다"…범죄예방 합동진단하루 426㎜ 물폭탄·폭염일수 29.6일…이상기후 직면한 광주·전남[10대뉴스]관련 기사산청 실종자 수색 장기화에 몸·마음 지쳐…피로도 누적·폭염과 사투"더우면 경로당으로"…익산시, 폭염 취약 노인 보호 체계 가동[르포] "소들 생사가 걸렸다"…타는 듯한 폭염에 축산농가 '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