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음주·범인도피 교사도 무죄…징역 7년 6개월형 항소심 "해외 도주 시도…양형 기준 가장 높은 형"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법인 명의의 마세라티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가 난 마세라티의 모습. (독자제공) 2024.9.27/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관련 키워드마세라티뺑소니음주운전해외 도주 시도최성국 기자 왜 광주서만 자꾸 무너질까? 불법·부실·안전 불감증 유독 심해서?20대 아버지 법정구속 됐으면 갓난아기는 살았을까[사건의 재구성]관련 기사'마세라티 음주운전' 30대 뺑소니범, '음주운전·범인도피 교사' 무죄 확정마세라티 음주 뺑소니범…검찰, 도피 도운 지인 벌금 300만원 구형'마세라티 뺑소니' 30대 피의자 수사했더니…도박조직까지 잡았다청소차에 스러진 7살·폭염이 앗아간 에어컨 기사…올해 안타까운 죽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