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이틀 연속 대형 화재…불 번질라 노심초사(종합)

폐기물 처리공장 2시간30분 만에 주불 잡아
상가 점포 7곳 전소, 2.4억 재산피해 발생

본문 이미지 - 26일 오후 2시 4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하고 있다.(전남 영암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오후 2시 4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하고 있다.(전남 영암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문 이미지 - 지난 25일 오후 4시 55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7곳에 불에 탔다. 사진은 불을 진화하고 있는 모습.(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5일 오후 4시 55분쯤 전남 영암군 학산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7곳에 불에 탔다. 사진은 불을 진화하고 있는 모습.(전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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