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징역 확정' 김신혜 씨 변론 맡아 24년 만에 무죄 선고 "김 씨 초기 자백 진술은 경찰 강압수사와 동생 보호 목적"존속살해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47·여)씨에 대한 재심이 열린 6일 사건을 맡은 박준영 변호사가 광주지법 해남지원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씨는 이날 무죄를 선고 받았다. 2024.1.6/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관련 키워드김신혜 재심박준영 변호사무기수존속살햏최성국 기자 점심 후 칫솔질 91%·손씻기 98%…'건강관리에 진심' 광주 남구'20년간 과도 음주 금지' 전자장치 부착자…일탈 끝에 실형관련 기사무기수 중 첫 재심 '무죄' 김신혜 씨, 항소심 법정 공방 예고'존속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무죄 판결에 검찰 불복 '항소'父 살해 혐의 '24년 옥살이' 무기수 김신혜…재심서 '무죄'(종합)재심 무죄 받은 김신혜 출소…"아버지 끝까지 못 지켜드려 죄송"'父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24년 옥살이(3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