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수면제 30여알 타 살해한 혐의…대법서 무기징역재심 재판서 모두 뒤집혀…재판부 "증거·살해동기 없다"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3년째 복역중인 김신혜 씨가 지난 2023년28일 오전 재판 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관련 키워드김신혜무기징역재심 재판최성국 기자 "함께 죽을 생각"…남편 간병 지친 아내, 고의 교통사고 후 흉기살해 '감형'광주·전남 혈액보유량 두 달째 '관심' 단계…A형 2.4일분관련 기사무기수 중 첫 재심 '무죄' 김신혜 씨, 항소심 법정 공방 예고'존속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무죄 판결에 검찰 불복 '항소'父 살해 혐의 '24년 옥살이' 무기수 김신혜…재심서 '무죄'(종합)친부살해 누명 벗은 김신혜…박준영" 24년 옥중 외침이 무죄 증거"'24년째 옥살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