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1층에 늦은 밤까지 300여명 축하 인파 모여소년이 온다 주인공 모티브 '문재학 열사' AI로 실물화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이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서 노벨상 증서와 메달을 들고 있다. 2024.12.1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10일 광주시청 앞 잔디광장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해당 조형물은 내년 1월 31일까지 불을 밝힌다. 2024.12.10/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11일 광주시청에 모인 시민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2024.12.11/뉴스1 최성국 기자관련 키워드한강 작가노벨문학상 수상최성국 기자 '4명 사망' 광주대표도서관 붕괴…경찰 수사 본격화(종합2보)'4명 사망' 광주 도서관 시공사 "피해자·유가족에 죄송"관련 기사[오늘의 주요일정] 광주·전남 (10일, 수)한강 "문학이 가진 힘에 놀라…우리를 연결하는 힘 믿어"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광주서 국제포럼 열린다"1980년 생각이 나면서 '또다시 피를 봐야 하나' 싶었다"'내란의 밤' 광주는 깨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