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빈소에 근조화환…"평소 좋아한 가수" 가족들 울먹사고 현장도 국화꽃·인형 등 놓여 "그곳에선 아프지 말길"31일 아파트 인도에서 후진하던 청소차량에 참변을 당한 7세 초등학생 빈소에 평소 아이가 좋아하던 가수 걸그룹 아이브가 근조화환을 보낸 모습.2024.10.31/뉴스1 ⓒ News1 전원 기자31일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 후진 청소차량에 치어 숨진 A 양(7)을 추모하는 내용의 메모글이 붙어있다. 2024.10.31/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관련 키워드광주 교통사고유족광주 사건사고전원 기자 전남도, 고항사랑기부금 목표액 10억원 달성…9001건 모금AI·인공태양·분산에너지특구 '겹경사'…전남 '블루이코노미' 현실화박지현 기자 광주·전남 대설주의보 해제…주말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뜨아' 5분 만에 냉커피, 바닷가엔 '고드름 커튼'…전국 냉동고 한파관련 기사'여객기 참사'로 딸 잃은 아버지 영면…아픈 몸 이끌고 릴레이 시위도교통 사망사고 낸 전 보건소장, 곧바로 하천 폐수 '꿀꺽꿀꺽' 이상행동사고 부상자 치고 블박 영상 숨긴 견인차 기사…2심서도 징역 7년 구형제주항공 여객기 최악의 참사…사망 179명·생존 2명(종합3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