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타와, 말 안 들으면 자른다"…아파트 경비원 '갑질 피해' 호소

"일부 동 대표들 경비실서 술 마시고 경비원 세워놓고 훈계질"
"사비로 사서 경비실에 둔 커피 직접 타먹고 나왔을 뿐…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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