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타와, 말 안 들으면 자른다"…아파트 경비원 '갑질 피해' 호소

"일부 동 대표들 경비실서 술 마시고 경비원 세워놓고 훈계질"
"사비로 사서 경비실에 둔 커피 직접 타먹고 나왔을 뿐…억울"

본문 이미지 - 지난 12일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경비실에 '경비 근무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9.13/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지난 12일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경비실에 '경비 근무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9.13/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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