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팀 구성' 경찰, 소방·국과수 합동감식…추가 감식도 고려 여 "전 정부 관리 소홀" vs 야 "현 정부 위기대응 부실"
28일 오전 대전경찰청·소방·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합동감식반 관계자들이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9.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8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 소실된 리튬이온배터리가 소화 수조에 담겨 있다. 2025.9.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8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던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이 아침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인해 대형 방수포로 가려져 있다. 전산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지난 26일 오후 배터리 교체 작업 중 화재가 발생, 정부 온라인 서비스 70개가 마비됐다. 2025.9.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