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보다 상생…성심당과 함께 커가는 대전 지역상권

업데이트 2025.08.26 오후 03:55

"성심당 빵 사 와서 음료랑 드세요" 카페들 매출 올라
상인회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로 원도심 살리기 뜻 모아

대전 성심당 인근 한 카페에 매장 내 성심당 빵 취식 가능 문구가 부착돼 있다./뉴스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성심당 주변 카페는 방문 고객에게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접시와 포크 등을 제공한다./뉴스1 김기태 기자 — 성심당 주변 카페는 방문 고객에게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접시와 포크 등을 제공한다./뉴스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변성란 햄블리 카페 사장이 커피와 성심당 빵이 담긴 쇼핑백을 들어 보이고 있다./뉴스1 김기태 기자 — 변성란 햄블리 카페 사장이 커피와 성심당 빵이 담긴 쇼핑백을 들어 보이고 있다./뉴스1 김기태 기자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