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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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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대전 대덕구, 직원 참여형 ‘홍보장원 왕중왕전’ 개최

대전 대덕구, 직원 참여형 ‘홍보장원 왕중왕전’ 개최

대전 대덕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홍보장원 왕중왕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홍보장원 왕중왕전은 대덕구의 주요 정책과 구정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 중심의 자발적인 홍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일반적인 시상식 형식을 벗어나 조선시대 장원급제 콘셉트를 적용해 직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구는 ‘대덕의 올해를 말하다: 10대 뉴스로 풀어낸 2025년 대덕구’를 주제로 지난 1~5일 공모를 진행했으
대전 동구 10대뉴스 선정…대전역세권 개발 시동 1위

대전 동구 10대뉴스 선정…대전역세권 개발 시동 1위

대전 동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동구 GPT 분석을 통해 선정한 ‘2025년 동구 10대 뉴스’를 29일 공개했다.이번 투표는 지난 11~17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00% 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5711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투표 결과 대전역세권 개발 시동(28%)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는 대전의 중심이었던 원도심을 되살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구민들의 강한 열망이 반영된 결
대전 유성구 30일 눈썰매장 개장…키즈파크 신설

대전 유성구 30일 눈썰매장 개장…키즈파크 신설

대전 유성구는 30일부터 연구단지종합운동장과 작은내수변공원 등 2개소에서 ‘유성구 눈썰매장’을 운영한다.눈썰매장은 눈·얼음 슬로프, 얼음썰매장, 눈놀이동산 등 겨울 전용 시설과 빙어잡이·전통놀이 체험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눈놀이터와 얼음썰매장 면적을 전년 대비 각각 4배, 1.5배 확대하고, 2인용 튜브와 얼음썰매를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대형 스노우볼·트리 등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유성이
대전 서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 서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신건강 정책으로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의 해당 사업의 운영 역량과 서비스 이용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서구는 △서비스 신청률과 이용률 △제공 기관 및 인력 확보 △예산 집행률 △위기 상황 대응 체계 구축 등 사업 운
조승래 "정당 현수막, 법 통과 전이라도 지정 게시대에만 달겠다"

조승래 "정당 현수막, 법 통과 전이라도 지정 게시대에만 달겠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구갑)이 건전한 정당현수막 게시 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29일 밝혔다.정당 현수막은 2022년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별도의 허가나 신고 절차 없이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고 게시가 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정당 활동의 보장이라는 입법 취지와 달리 정당 현수막이 허위 가짜뉴스 살포 및 과도한 비방용으로 악용됨에 따라 주민 민원의 대상이 되어 왔다.이에 국회에서도 정당 현수막 역시 여타 다른 광고
장철민 ‘대덕특구 대규모 투자촉진법’ 대표발의

장철민 ‘대덕특구 대규모 투자촉진법’ 대표발의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동구)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들의 자산 활용을 돕고 신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대덕특구 대규모 투자촉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현행법은 특구 내 교육·연구 및 사업화 시설구역의 건축물에 대해 양도 가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기업들이 보유 자산을 정당한 가치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특히 건축물이 노후화된 후에도 일률적인 가격 제
대전시·대학·자치구·RISE센터 정례 협력체계 첫발

대전시·대학·자치구·RISE센터 정례 협력체계 첫발

대전시는 대학, 5개 자치구, 대전RISE센터와 ‘소통 협력체계’ 구축하고 지역 주도의 대학혁신과 지역균형발전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력체계는 수도권 집중과 청년 유출로 약화되는 지역 경쟁력에 대응하고 정부의 RISE, 글로컬대학30 등 지역혁신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과 대학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전은 다수의 대학과 대덕특구 등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그동안 기관 간 소
대전 서구,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연계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 성료

대전 서구,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연계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 성료

대전 서구는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 및 일자리지원센터 취업 지원 기능을 연계한 찾아가는 청년 취업 상담 사업을 마쳤다고 26일 전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에서 전담 직업상담사와 1대1 밀착 상담으로 진행됐다.25명의 청년이 참여해 총 64회의 상담 및 알선이 이뤄졌으며, 즉각적인 취업 연계보다는 △적성 흥미 탐색 △진로 방향 설정 △구직 준비를 위한 기초 상담 위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구 관계
'대전·충남 통합' 인터넷카페서 85% 반대…"주민 공론화 필요"

'대전·충남 통합' 인터넷카페서 85% 반대…"주민 공론화 필요"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주민 참여 없는 속도전에 반발하고 있다.충청권 주민 등 회원수 6만4616명이 활동하는 인터넷 카페 ‘대전세종부동산풍향계’는 오는 28일까지 대전·충남 통합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26일 오후 3시 기준 찬성 263표(11.7%), 반대 1919표(85.6%), 기권 60표(2.7%)가 나오는 등 총 2242명이 투표했으며, 조회 8165건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카페 한
대전 서구의회 지방재정혁신연구회 ‘세입예산 실태분석’ 최종보고

대전 서구의회 지방재정혁신연구회 ‘세입예산 실태분석’ 최종보고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재정혁신연구회’는 2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청 세입예산 실태분석을 통한 예산 확보 및 효율적 운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지방재정혁신연구회 소속 의원과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구는 재정성과연구원이 수행했으며 대전 서구의 세입 구조와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정자립도 제고와 지속가능한 재정운영을 위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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